미국 아칸소 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이색 경주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트랙터를 몰고 60m 거리를 달려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이름하여 '트랙터 경주 대회'인데요.<br />출발 신호와 함께 참가 선수들은 트랙터와 한몸이 되어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앞을 향해 달려갑니다.<br />올해 28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초창기에 지역 주민의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했지만 이젠 미국 전역에서 참가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